[천자칼럼]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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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미래를 향해 흘러가는 시간이라는 차원을 마치 평면상을 이동
하는 교통기관처럼 자유롭게 여행할수 있는 "타임머신"(항시기)을 만들수는
없을까?
이것은 19C말에서 20C에 걸쳐 인류가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온 이룰수 없는
끔이었다.
1985년 미국 영화계의 특이한 존재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백 투더 퓨처"
(Back to the future)라는 영마를 만들어 미국에서만 2억달러이상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는 흥행성공에 힘입어 당초 계획에 없던 2.3부작까지 제작해 인기를
얻었다.
영화의 주인공 마터 맥플라이는 평범한 고교생으로 우연한 기회에 괴짜
과학자 브라운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30년전 세계로 되돌아간다.
그는 1955년에 2류배우인 로널드 레이건의 영화를 감상하고 당시 미혼이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난다.
그는 젊은 날의 브라운박사와 두사람을 결합시키는 음모를 꾸미고 댄스
파티가 열리는 날밤,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합되는 것을 보고 현실세계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이에앞서 처음 "타임머신"이라는 근대적 과학소설을 집필한 작가는 영국의
H.G.웰즈이다.
그는 1895년에 발표된 "타임머신"이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이 80만년이상
이나되는 미래의 지구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이미 쇠퇴해가고 있는 인류의 문명이었다.
그는 다시 미래로 여행해서 인류가 사멸하고 태양계마저 종말을 맞고있는
시대에 이른다.
다시 현대의 지구에 돌아온 "시간의 여행자"는 미래서 갖고온 흰꽃을
증거로 남기고 또 다시 시간여행에 나서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소설이나 영화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시간여행애 이론적으로도
가능하다고 영국의 세계적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인정해 세계
물리학계에 화제가 되고있다 한다.
선데이 타임스는 호킹교수가 "양자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결합시킨다면 시간여행은 가능할것 같다"고 자신의 지론을 뒤집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금까지 "이미 흘러간 "시간의 공간"으로 되돌아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어 놓을수는 없다"고 주장했었다.
물론 호킹박사도 시간여행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한것 뿐이지 실현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아니다.
그는 "타임머신에는 막대한 에너지가 사용돼야 한다는 점이 걸림돌이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다.
만일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면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상상만해도 겁이 나는 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하는 교통기관처럼 자유롭게 여행할수 있는 "타임머신"(항시기)을 만들수는
없을까?
이것은 19C말에서 20C에 걸쳐 인류가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온 이룰수 없는
끔이었다.
1985년 미국 영화계의 특이한 존재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백 투더 퓨처"
(Back to the future)라는 영마를 만들어 미국에서만 2억달러이상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는 흥행성공에 힘입어 당초 계획에 없던 2.3부작까지 제작해 인기를
얻었다.
영화의 주인공 마터 맥플라이는 평범한 고교생으로 우연한 기회에 괴짜
과학자 브라운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30년전 세계로 되돌아간다.
그는 1955년에 2류배우인 로널드 레이건의 영화를 감상하고 당시 미혼이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난다.
그는 젊은 날의 브라운박사와 두사람을 결합시키는 음모를 꾸미고 댄스
파티가 열리는 날밤,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합되는 것을 보고 현실세계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이에앞서 처음 "타임머신"이라는 근대적 과학소설을 집필한 작가는 영국의
H.G.웰즈이다.
그는 1895년에 발표된 "타임머신"이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이 80만년이상
이나되는 미래의 지구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이미 쇠퇴해가고 있는 인류의 문명이었다.
그는 다시 미래로 여행해서 인류가 사멸하고 태양계마저 종말을 맞고있는
시대에 이른다.
다시 현대의 지구에 돌아온 "시간의 여행자"는 미래서 갖고온 흰꽃을
증거로 남기고 또 다시 시간여행에 나서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소설이나 영화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시간여행애 이론적으로도
가능하다고 영국의 세계적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인정해 세계
물리학계에 화제가 되고있다 한다.
선데이 타임스는 호킹교수가 "양자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결합시킨다면 시간여행은 가능할것 같다"고 자신의 지론을 뒤집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금까지 "이미 흘러간 "시간의 공간"으로 되돌아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어 놓을수는 없다"고 주장했었다.
물론 호킹박사도 시간여행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한것 뿐이지 실현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아니다.
그는 "타임머신에는 막대한 에너지가 사용돼야 한다는 점이 걸림돌이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다.
만일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면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상상만해도 겁이 나는 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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