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26일 다이와은행의 투자손실이 밝혀진뒤
다이와의 손실실태와 재무상태를 재분석한뒤 지난달 판정한 다이와의 재무
등급 D+ 를 하향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은행의 도쿄지점 관계자들도 다이와등 일본 은행들과의 거래위험을 점
검하겠다고 말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