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무쏘 독일 언론서 호평 .. 성능/디자인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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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무쏘가 최근 독일의 유력 언론들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얻고 있어 독일을 포함한 유럽시장 공략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끝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내년부터 독일에 수출할 무쏘및 독일 벤츠사와 공동개발한 소형버스
이스타나등 10여대를 출품,현지언론인 "ZDF" "한데스블라트(HANDELSBLATT)"
"OFF ROAD"등으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독일 국영방송 "ZDF"는 "쌍용자동차가 모터쇼를 통해 독일합작법인을
발표하고 컨셉트카와 지프형자동차를 선보여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하고 "내년초 선보일 무쏘는 독일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평가.
독일 최대의 경제지 한데스블라트는 "쌍용자동차가 그동안 한국 자동차
메이커의 유럽시장 접근방법과는 차원이 다르게 독일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무쏘가 우수한 성능과 첨단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일본 메이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
이밖에 "오토월드 운트 스포츠"와 다른 현지언론들이 특집기사를
게재하면서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표명하는등 무쏘의 수출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
얻고 있어 독일을 포함한 유럽시장 공략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끝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내년부터 독일에 수출할 무쏘및 독일 벤츠사와 공동개발한 소형버스
이스타나등 10여대를 출품,현지언론인 "ZDF" "한데스블라트(HANDELSBLATT)"
"OFF ROAD"등으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독일 국영방송 "ZDF"는 "쌍용자동차가 모터쇼를 통해 독일합작법인을
발표하고 컨셉트카와 지프형자동차를 선보여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하고 "내년초 선보일 무쏘는 독일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평가.
독일 최대의 경제지 한데스블라트는 "쌍용자동차가 그동안 한국 자동차
메이커의 유럽시장 접근방법과는 차원이 다르게 독일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무쏘가 우수한 성능과 첨단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일본 메이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
이밖에 "오토월드 운트 스포츠"와 다른 현지언론들이 특집기사를
게재하면서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표명하는등 무쏘의 수출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