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운전통장 가입자에 1천만원 신용대출...조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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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25일 "무사고운전 우대통장"에 가입한 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보증인없이 순수 신용으로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인택시사업자들은 이 통장에 가입함과 동시에 1천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을수 있게 됐다.
조흥은행은 이와함께 적금가입후 3개월이 지난 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계약액범위안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
또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개인택시사업자에겐 우량회윈 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대출금리는 일반대출금리(연12.5%)보다 0.5%포인트 낮은 연12.0%가
적용된다.
조흥은행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위해
12만명의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위한 우선대출제도를 시행키로했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은 이밖에 이 통장 가입자중 무사고기간 3년이상인 고객에게만
부여하던 대출등 각종 우대혜택을 1년이상 무사고운전자에게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 무사고운전기간이 1년이상인 고객이 자동차를 구입하고자할
때는 적금가입후 2개월만 경과하면 언제라도 대출해주기로 했다.
무사고운전 우대통장은 무사고기간에따라 대출자격을 우대해주고
대출금리를 할인해주며 신용카드자격을 우대해주는 통장이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팔고 있으며 지난 20일현재 16만계좌에 계약액
2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
보증인없이 순수 신용으로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인택시사업자들은 이 통장에 가입함과 동시에 1천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을수 있게 됐다.
조흥은행은 이와함께 적금가입후 3개월이 지난 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계약액범위안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
또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개인택시사업자에겐 우량회윈 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대출금리는 일반대출금리(연12.5%)보다 0.5%포인트 낮은 연12.0%가
적용된다.
조흥은행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위해
12만명의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위한 우선대출제도를 시행키로했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은 이밖에 이 통장 가입자중 무사고기간 3년이상인 고객에게만
부여하던 대출등 각종 우대혜택을 1년이상 무사고운전자에게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 무사고운전기간이 1년이상인 고객이 자동차를 구입하고자할
때는 적금가입후 2개월만 경과하면 언제라도 대출해주기로 했다.
무사고운전 우대통장은 무사고기간에따라 대출자격을 우대해주고
대출금리를 할인해주며 신용카드자격을 우대해주는 통장이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팔고 있으며 지난 20일현재 16만계좌에 계약액
2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