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퇴직임직원및 가족들 초청 '기업동창회' 개최 입력1995.09.24 00:00 수정1995.09.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퇴직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기업 동창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퇴직 현직 임직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업동창회( Home Coming Day )에는 퇴직임직원 대리점직원 협력회사직원등 2만3천여명이 참석했다. < 문한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몸 지키는 건강검진처럼 보험 보장도 정기점검 하세요 우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건강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을 발견하면 조기에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 보장 상태는 어떨까. 심사숙고하고 가입한 보험이지만 월 보험료는 ... 2 인덕션 갖춘 사무실도 '주택'…"양도세 낼 때 주의하세요" 김모씨는 최근 보유 주택을 매각하면서 국세청에 양도소득세 신고를 했다가 낭패를 봤다. 8년 전 8억원에 산 주택을 최근 12억원에 매각한 뒤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될 줄 알았는데, 1억2100만원을 추징당했다. 2년... 3 10년 전 사전증여만 상속세 '비과세'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재산 크기에 따라 누진세율(10~50%)이 적용되는 상속증여세법에서는 일시에 많은 재산을 상속하면 높은 한계세율이 적용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살아생전 증여로 상속 대상 재산을 미리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