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미/독일, 결승진출 '눈앞' .. 데이비스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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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멤버의 미국과 독일이 국가 대항전인 95데이비스컵테니스대회 본선
준결승에서 먼저 2승을 올려 결승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미국은 23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 첫날
단식 2경기에서 세계1,2위 안드레 아가시와 피트 샘프라스가 전년도
우승국 스웨덴의 토마스 엔크비스트와 매츠 빌란더를 각각 3-1 3-0으로
제압, 먼저 2승을 올렸다.
독일도 간판스타 보리스 베커와 미하엘 슈티히가 지난해 준우승팀
러시아의 안드레이 체스노코프와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를 각각 3-1로
누르고 역시 2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각각 92년과 93년 우승국인 미국과 독일은 남은 복식 1경기와
단식 2경기중 1승만 추가하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
준결승에서 먼저 2승을 올려 결승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미국은 23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 첫날
단식 2경기에서 세계1,2위 안드레 아가시와 피트 샘프라스가 전년도
우승국 스웨덴의 토마스 엔크비스트와 매츠 빌란더를 각각 3-1 3-0으로
제압, 먼저 2승을 올렸다.
독일도 간판스타 보리스 베커와 미하엘 슈티히가 지난해 준우승팀
러시아의 안드레이 체스노코프와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를 각각 3-1로
누르고 역시 2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각각 92년과 93년 우승국인 미국과 독일은 남은 복식 1경기와
단식 2경기중 1승만 추가하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