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방송은 향후 5년내 시청자들에게 개인전용의 뉴스방송및 화상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BBC의 뉴스및 시사문제 담당 국장인 토니 할은 대화형 뉴스서비스 개발이
BBC의 뉴스와 기록 이용을 손쉽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들이 개인컴퓨터와 모뎀을 이용해 자신이 원할때 개인 전용의
뉴스방송룸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