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가스케트, 경기도이천에 신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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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인한기자] 극동가스케트(대표 이은복)가 생산상향상을 위해 경기도
이천에 신공장을 건설,생산공장을 이원화한다.
22일 극동가스케트는 저가의 단품종 "가스켓"을 전문생산하는 제2공장을이
달말 완공,다음달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 인천공장은 수출용차량에 주로 쓰이는 "메탈헤드가스켓"등 고
부가제품을 생산하고 재래식 생산라인은 이천공장으로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극동가스케트는 인천공장의 현대화를 위해 20억원을 들여 일본이시카와사로
부터 메탈가스켓 일관생산라인을 도입,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천공장의 가동으로 연간가스켓생산량이 현재 2백만개에서 3백
만개수준으로 늘어난다.
올해로 창업20주년을 맞는 극동의 전체직원은 1백40명으로 올매출목표는87
억원이다.
회사측은 설비자동화등 생산성향상 작업을 추진,오는 97년께 1인당 연간매
출액을 현재보다 갑절 늘린 1억2천만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
이천에 신공장을 건설,생산공장을 이원화한다.
22일 극동가스케트는 저가의 단품종 "가스켓"을 전문생산하는 제2공장을이
달말 완공,다음달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 인천공장은 수출용차량에 주로 쓰이는 "메탈헤드가스켓"등 고
부가제품을 생산하고 재래식 생산라인은 이천공장으로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극동가스케트는 인천공장의 현대화를 위해 20억원을 들여 일본이시카와사로
부터 메탈가스켓 일관생산라인을 도입,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천공장의 가동으로 연간가스켓생산량이 현재 2백만개에서 3백
만개수준으로 늘어난다.
올해로 창업20주년을 맞는 극동의 전체직원은 1백40명으로 올매출목표는87
억원이다.
회사측은 설비자동화등 생산성향상 작업을 추진,오는 97년께 1인당 연간매
출액을 현재보다 갑절 늘린 1억2천만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