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제가 21일 군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농고에서 개막됐다.

"가장 금산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계
속되는 이번 인삼제는 <>개삼의 마당(21일) <>겨룸의 마당(22일) <>다짐의
마당(23일)으로 나뉘어 인삼 종주지로서의 금산을 부각시키기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