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김준기회장 장남, 증여 자동차보험주식 대량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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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김준기회장의 장남인 남호씨(20)가 지난 5월에 증여받은
자동차보험주식을 대량 처분했다.
20일 자동차보험의 1대주주인 김남호씨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자동차 보험주식 17만2천주(34억8천3백40만원)을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김씨가 이번에 매각한 가격은 평균 2만2백50원 수준으로 증여시점의
주가 6천5백원과 비교할 경우 4개월사이에 2백%이상의 차익을 남긴
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
자동차보험주식을 대량 처분했다.
20일 자동차보험의 1대주주인 김남호씨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자동차 보험주식 17만2천주(34억8천3백40만원)을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김씨가 이번에 매각한 가격은 평균 2만2백50원 수준으로 증여시점의
주가 6천5백원과 비교할 경우 4개월사이에 2백%이상의 차익을 남긴
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