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KD용 부품공장 가동 .. 생산품 우주베크에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중공업은 20일 우주베크공화국 등 해외현지공장에 KD(현지조립
생산)부품을 공급케될 창원 국민차공장내 부품공장을 완공,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작년8월 착공, 1년여만에 준공된 이공장 건설에는 모두 5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대우는 이 공장은 연간 10만대의 국민차를 조립할수 있는 부품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부품은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공사가 진행중인 우주베크공장에 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창원KD부품공장은 기존 포장방식과 달리 부품 하나 하나를 포장하는
''파트 바이 파트''방식을 채택해 안정성과 운송비절감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
생산)부품을 공급케될 창원 국민차공장내 부품공장을 완공,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작년8월 착공, 1년여만에 준공된 이공장 건설에는 모두 5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대우는 이 공장은 연간 10만대의 국민차를 조립할수 있는 부품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부품은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공사가 진행중인 우주베크공장에 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창원KD부품공장은 기존 포장방식과 달리 부품 하나 하나를 포장하는
''파트 바이 파트''방식을 채택해 안정성과 운송비절감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