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필리핀에 통신장비 공급 .. 1천만달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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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필리핀에 1천만달러 규모의 통신장비를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필리핀 민다나오섬 북부의 미사미스 오리엔탈주정부
통신운영회사인 미소텔사에 1천만달러 규모의 교환기와 전송장비 일체를
일괄수주방식으로 공급키로 하고 2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통신장비는 2만회선 규모의 국설교환기(모델명 SDX-1B)와
8천4백50회선 규모의 선로공사등이다.
삼성은 현지 운영요원들의 교육과 현지 유지보수를 책임지게 되고
1년동안 현지에 애프터서비스 요원을 파견할 방침이다.
이번 교환 증설사업은 정부의 EDCF(경제개발협력기금)지원으로 제공된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
삼성전자는 필리핀 민다나오섬 북부의 미사미스 오리엔탈주정부
통신운영회사인 미소텔사에 1천만달러 규모의 교환기와 전송장비 일체를
일괄수주방식으로 공급키로 하고 2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통신장비는 2만회선 규모의 국설교환기(모델명 SDX-1B)와
8천4백50회선 규모의 선로공사등이다.
삼성은 현지 운영요원들의 교육과 현지 유지보수를 책임지게 되고
1년동안 현지에 애프터서비스 요원을 파견할 방침이다.
이번 교환 증설사업은 정부의 EDCF(경제개발협력기금)지원으로 제공된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