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0일 민정수석실의 사정1,2비서관을 사정비서관으로 통합하고
공직기강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통합된 사정비서관에는 배재욱 사정2비서관이, 신설된 공직기강비서관에는
행정수석실의 김종민 일반행정비서관이 내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