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토디펜스(대표 하황두)가 유리창 안쪽에 부착, 외부인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는 "디펜스"를 수입 판매한다.

한국오토디펜스는 디펜스를 유리창에 부착하면 유리창의 강도가 5~20배
강화돼 방범창이나 셔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은 유해자외선의 99%이상을 차단하는 효과를 낸다.

이 제품은 유리창에 부착해도 육안으로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투명하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평당 4천원에서 1만원이다.

폴리에틸렌텔레부터라이트(PET)와 특수충격접착제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7층의 구조로 돼있다.

제품의 두께는 0.148~0.368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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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