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09) 그린사이드 벙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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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사이드 벙커샷 - 이른바 폭발샷 - 은 비단 벙커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몇가지 상황에서도 응용할수 있다.
볼이 그린주변의 낙엽위에 얹혀있거나 그린프린지의 깊고 억센
러프에 빠져을때, 얕은 물에 빠져있을때등이다.
요즘 페어위이잔디를 깎은뒤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놓은 골프장이
많이 눈이 띈다.
그런 풀이나 솔잎등의 푹신푹신한 낙엽위에 볼이 떨어졌을때 벙커에서와
같이 폭발샷을 해보라.
샌드나 피칭웨지를 사용하고 오픈스탠스 오픈페이스로 급히 치켜올렸다가
볼 1인치뒤쯤을 내리친다.
보통의 샷을 할때보다 약간 강한 스윙을 한다.
그레그 노먼은 그린프린지의 버뮤다그래스(열대성 잔디)에서 칩샷을
해야 할때, 억센 잔디의 저항을 피하기 위해 폭발샷을 시도한다.
프로들중에는 볼이 얕은 물에 빠졌으나 수면위로 나와있을 때
이 요령으로 샷을 하는 골퍼들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
아니라 다른 몇가지 상황에서도 응용할수 있다.
볼이 그린주변의 낙엽위에 얹혀있거나 그린프린지의 깊고 억센
러프에 빠져을때, 얕은 물에 빠져있을때등이다.
요즘 페어위이잔디를 깎은뒤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놓은 골프장이
많이 눈이 띈다.
그런 풀이나 솔잎등의 푹신푹신한 낙엽위에 볼이 떨어졌을때 벙커에서와
같이 폭발샷을 해보라.
샌드나 피칭웨지를 사용하고 오픈스탠스 오픈페이스로 급히 치켜올렸다가
볼 1인치뒤쯤을 내리친다.
보통의 샷을 할때보다 약간 강한 스윙을 한다.
그레그 노먼은 그린프린지의 버뮤다그래스(열대성 잔디)에서 칩샷을
해야 할때, 억센 잔디의 저항을 피하기 위해 폭발샷을 시도한다.
프로들중에는 볼이 얕은 물에 빠졌으나 수면위로 나와있을 때
이 요령으로 샷을 하는 골퍼들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