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8일) '서궁' ; '사랑이 꽃피는 교실' 등

입력1995.09.18 수정1995.09.18

<>"육아일기" <기형아, 미리 예방할수 있어요> (EBSTV 오후7시05분) =

환경오염등 여러가지 영향으로 기형아 출산이 늘고있다.

임신 중에 미리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기형아 출산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정확한 기형아 판별 시기와 기형아 임신을 예방하는 방법, 기형아
임신으로 충격을 받은 임산부의 심리치료도 다뤄본다.

<> "시카고 특별수사대" <두아들> (MBCTV 밤12시) =

켄터키주에서 담배농사를 하던 분 가족들은 심한 가난에 허덕이다
전재산인 농장을 은행에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집안 대대로 만들어오던
위스키를 팔아 은행 빚을 갚으려 한다.

이들은 밀주 단속이 비교적 허술하다는 시카고로 진출한다.

<>"월화드라마" <서궁> (KBS2TV 오후9시50분) =

선조가 전위를 하겠다고 하자 조정은 큰 혼란에 빠진다.

인빈은 중전에게 지금 전위를 하면 영창대군이 결코 안전할수 없다며
대책을 세우라 한다.

한편 개시는 은밀하게 대궐을 빠져나가 이이첨을 만나서 유영경을
탄핵하는 상소를 정인홍에게 받아오라 한다.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교실> (KBS1TV 오후7시35분) =

실업계 고등학생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동복은 지훈의 누나
현정의 사진모델 부탁을 받고 고궁에 갔다가 세진의 잃어버린 시집을
찾아준 계기로 만나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운다.

동복은 자신감이 넘치는 세진에 대해 크게 감동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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