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OPEC 원유 증산 .. 올 하루평균 80만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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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기구(OPEC)사무국은 올해 비OPEC의 하루평균 산유량을 지난해
보다 80만배럴 늘어난 4천2백20만배럴로 추산했다고 15일 OPEC통신이 보도
했다.
또3.4분기중 비OPEC 산유량은 하루평균 4천2백26만배럴, 4.4분기에는
4천2백93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비OPEC산유량의 이같은 증가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하루 4천3백47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비OPEC 산유량의 증가는 영국과 노르웨이의 북해유전 생산량이 늘어나는
데다 콜롬비아 앙콜라 인도등 개발도상국들의 산유량확대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
보다 80만배럴 늘어난 4천2백20만배럴로 추산했다고 15일 OPEC통신이 보도
했다.
또3.4분기중 비OPEC 산유량은 하루평균 4천2백26만배럴, 4.4분기에는
4천2백93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비OPEC산유량의 이같은 증가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하루 4천3백47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비OPEC 산유량의 증가는 영국과 노르웨이의 북해유전 생산량이 늘어나는
데다 콜롬비아 앙콜라 인도등 개발도상국들의 산유량확대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