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5일 국회운영위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비서실 대법원 서울시등
총 3백29개 기관을 올해 국정감사 대상기관으로 확정했다.

올해 국감대상기관은 지난해의 3백42개에 비해 13개 감소했다.

그러나 내무위는 지난해에 서울 부산 경기도등 6개 시.도만 감사했으나
올해에는 12개 시.도로 대상기관을 늘렸다.

상임위별 국감대상은 <>운영 5 <>법사 35 <>행정 11 <>재경 34 <>통일외무
17 <>내무 26 <>국방 17 <>교육 12 <>문체공 24 <>농림수산 16 <>통산 25
<>통신과학 22 <>환경노동 25 <>보건복지 23 <>건설교통 34 <>정보 3개
기관등이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