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개설 내년으로 늦춰질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하반기중 개설될 예정이던 중국공상은행의 서울지점개설이 내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13일 중국공상은행 서울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중 개설
예정이던 홍콩지점개설이 늦춰지고 있어 서울지점개설은 내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자국 은행들의 해외지점설치를 1년에
1개로 제한하고 있는데 당초 지난해에 개설할 예정이던 중국공상은행
홍콩지점의 개설이 중국내부의 사정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이뤄지지 않아
서울지점의 개설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4일자).
늦춰질 전망이다.
13일 중국공상은행 서울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중 개설
예정이던 홍콩지점개설이 늦춰지고 있어 서울지점개설은 내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자국 은행들의 해외지점설치를 1년에
1개로 제한하고 있는데 당초 지난해에 개설할 예정이던 중국공상은행
홍콩지점의 개설이 중국내부의 사정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이뤄지지 않아
서울지점의 개설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