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시트파일 재생산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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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철이 시트 파일(Sheet Pile)을 재생산키로 결정,그동안 강원산업이
독점해왔던 국내시장이 경쟁체제로 돌아섰다.
인천제철은 12일 최근 동남아 시장의 수요 폭증에 따라 이 제품을 다시생산
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제철은 이를 위해 금년 4.4분기에 6천t 생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
분기마다 1만t씩 연간 4만t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제품은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키로 했다.
시트 파일은 토목공사에 물막이용으로 쓰이는 파일이다.
인천제철은 지난 86년부터 약3년간 이 제품을 생산한 적이 있으나 수요가
미미해 생산을 중단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
독점해왔던 국내시장이 경쟁체제로 돌아섰다.
인천제철은 12일 최근 동남아 시장의 수요 폭증에 따라 이 제품을 다시생산
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제철은 이를 위해 금년 4.4분기에 6천t 생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
분기마다 1만t씩 연간 4만t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제품은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키로 했다.
시트 파일은 토목공사에 물막이용으로 쓰이는 파일이다.
인천제철은 지난 86년부터 약3년간 이 제품을 생산한 적이 있으나 수요가
미미해 생산을 중단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