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영 저 고려원미디어 간 7,000원 )

별자리얘기는 아름답고 신비스러워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지만
외우기에는 이름이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 그리스신화에서 유래해 원어가 그대로 사용되기 때문.

이책은 별자리얘기를 한국식으로 각색한 동화다.

사계절 항상 볼수있어 다른 별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북쪽하늘의
별자리와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보이는 별자리 20개를 모았다.

봄철 살쾡이자리 왕관자리, 여름철 땅꾼자리, 가을철 조랑말자리, 겨울철
외뿔소자리등을 소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