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비즈니스클럽' 내달 23일 창설..종합정보 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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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과 한일경제연구소는 거래 중소기업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컨설팅을 해주는 "한일비즈니스클럽"을 창설, 다음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일비즈니스클럽에서는 회원 중소기업들에게 <>종합정보서비스
<>심포지엄과 세미나개최 <>각종 연수 및 경영컨설팅 <>협동화사업 및
교류증진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종합정보서비스는 한일경제연구소 한일은행 한일증권 한일투자자문등
한일금융그룹에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과 연구보고서등 기업경영과
경제전반에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한일은행은 특히 경제및 경영전반에 관해 회원기업이 요청하는 정보를
팩시밀리나 전화로 제공하는 "정보비서시스템(Any Call System)"을
가동키로 했다.
한일은행은 이와함께 국내외 중소기업과 관련된 사항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을 연1회 개최하고 연10회 "최고경영자 월례 조찬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아울러 원하는 기업에게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키로 했으며 회원사직원들을 대상으로한 "무역.외환교실" "PC교실"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또 연1회 회원사직원을 모집, 미국 유럽 일본등의 우량중소기업을
견학하는 해외연수를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도 회원사간 공동판매및 구매에 관해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회원사들에겐 한일은행 안성연수원의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한일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며
회비는 연50만원이다.
이관우 행장은 "중소기업과 은행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기위해
비즈니스클럽을 만들었다"며 "우선 3백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럽을 운영하되 앞으로 회원사를 더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
제공하고 경영컨설팅을 해주는 "한일비즈니스클럽"을 창설, 다음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일비즈니스클럽에서는 회원 중소기업들에게 <>종합정보서비스
<>심포지엄과 세미나개최 <>각종 연수 및 경영컨설팅 <>협동화사업 및
교류증진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종합정보서비스는 한일경제연구소 한일은행 한일증권 한일투자자문등
한일금융그룹에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과 연구보고서등 기업경영과
경제전반에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한일은행은 특히 경제및 경영전반에 관해 회원기업이 요청하는 정보를
팩시밀리나 전화로 제공하는 "정보비서시스템(Any Call System)"을
가동키로 했다.
한일은행은 이와함께 국내외 중소기업과 관련된 사항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을 연1회 개최하고 연10회 "최고경영자 월례 조찬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아울러 원하는 기업에게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키로 했으며 회원사직원들을 대상으로한 "무역.외환교실" "PC교실"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또 연1회 회원사직원을 모집, 미국 유럽 일본등의 우량중소기업을
견학하는 해외연수를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도 회원사간 공동판매및 구매에 관해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회원사들에겐 한일은행 안성연수원의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한일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며
회비는 연50만원이다.
이관우 행장은 "중소기업과 은행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기위해
비즈니스클럽을 만들었다"며 "우선 3백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럽을 운영하되 앞으로 회원사를 더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