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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년이후 4년만에 콜레라환자 발생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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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1년이후 4년만에 처음 국내에서 콜레라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는 5일 국립보건원에서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사는 김모씨
    (여.8 7)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됐다며 김씨가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점을 중시, 감염과정을 정밀 조사하고있다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김씨가 지난달 27일 설세증세를 보여 포항시 S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중 콜레라로 의심돼 포항검역소와 국립보건원에 확인 검사를
    의뢰한결과 신형인 엘토르오가와형 콜레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통증없이 설사롸 구토증세를 일으켜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콜레라
    환자는 지난 91년 충남서천에서 1백13명이 발병해 4명이 사망한후 4년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다.

    복지부는 이에따라 5일 전국 시도보건과장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시도
    시군구별로 상황실을 설치하고 설사환자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등 콜레라
    방역지침을 전국보건소에 시달했다.

    < 남궁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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