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는 추석연휴 마지막날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1일
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지하철 전노선을 임시로 연장운행한다.

공사는 이를위해 모두 65회의 임시열차를 편성,서울역,강남고속터미널역,
동서울터미널(2호선 강변역) 등에서 11일 새벽2시에 마지막 열차를 출발토록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