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성철 신원회장 대북투자방향 강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성철 신원그룹회장은 5일 오후 전국경제인연합회 3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경련 국제경영원 제32기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북한 현실속의
대북투자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북경협 추진을 위해 올초 7박8일간 북한을
방문했던 경험담을 상세히 소개하고 정치체제가 다른 북한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그는 또 북한에 대해선 투자뿐아니라
교회건설등 선교사업의 확대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엔 대기업 임원과 중소기업 경영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
열린 전경련 국제경영원 제32기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북한 현실속의
대북투자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북경협 추진을 위해 올초 7박8일간 북한을
방문했던 경험담을 상세히 소개하고 정치체제가 다른 북한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그는 또 북한에 대해선 투자뿐아니라
교회건설등 선교사업의 확대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엔 대기업 임원과 중소기업 경영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