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체신 공사화 무기 연기...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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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철도청의 공사화 무기연기조치에 이어 정보통신부 업무중
우편.체신금융사업을 떼어내 오는 97년초 한국체신공사로 출범시키기로 했
던 계획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민자당의 이상득정책조정위원장은 5일 "고정시설비는 모두 정부가 부담하고
공사측은 운영만 하는 방식의 공사화는 문제가 있다"며 "철도청의 공사화 연
기와 같은 맥락에서 체신공사문제도 재검토하기로 당정간에 합의했다"고 밝
혔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
우편.체신금융사업을 떼어내 오는 97년초 한국체신공사로 출범시키기로 했
던 계획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민자당의 이상득정책조정위원장은 5일 "고정시설비는 모두 정부가 부담하고
공사측은 운영만 하는 방식의 공사화는 문제가 있다"며 "철도청의 공사화 연
기와 같은 맥락에서 체신공사문제도 재검토하기로 당정간에 합의했다"고 밝
혔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