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우선주괴리율, 제조주/금융주간 차별화현상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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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내 제조주와 금융주의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5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4일 현재 제조주 1백53개사의 보통주와 우선주
간의 괴리율이 41.27%로 금융주 23개사의 괴리율 39.8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초보다 제조주의 보통주와 우선주간의 괴리율이1.76%포인트
축소되고 금융주의 괴리율이 4.94%포인트 낮아져 증권우선주를 비롯한
금융주가 우선주의 괴리율축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에 따른 것이다.
우선주를 비롯한 금융우선주가 상승세를 타고 주가차별화를 보이는
것은 증권사들이 지난 한해동안 우선주를 자사주로 적극 매입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내재가치보다 장기소외주이면서 낙폭과대주인 1만원내외의 증권
우선주가 주요 매수대상으로 부각했기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우선주 상승세가 대형제조주 우선주들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안정과 외국인들의 우선주
보유물량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
5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4일 현재 제조주 1백53개사의 보통주와 우선주
간의 괴리율이 41.27%로 금융주 23개사의 괴리율 39.8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초보다 제조주의 보통주와 우선주간의 괴리율이1.76%포인트
축소되고 금융주의 괴리율이 4.94%포인트 낮아져 증권우선주를 비롯한
금융주가 우선주의 괴리율축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에 따른 것이다.
우선주를 비롯한 금융우선주가 상승세를 타고 주가차별화를 보이는
것은 증권사들이 지난 한해동안 우선주를 자사주로 적극 매입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내재가치보다 장기소외주이면서 낙폭과대주인 1만원내외의 증권
우선주가 주요 매수대상으로 부각했기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우선주 상승세가 대형제조주 우선주들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안정과 외국인들의 우선주
보유물량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