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산업, 의료/항공용 조명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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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산업(대표 김종태)이 의료및 항공용조명사업을 강화한다.
일이산업은 그동안 자동차용 전조등등 자동차조명을 주로 생산해왔으나
의료및 항공용조명분야가 유망하다고 판단,이분야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와관련,지난해 10%에 불과했던 이 분야의 생산비중을 올해 30%,내년엔
50%,97년엔 70%까지 올리기로 했다.
중점적으로 나설 분야는 수술및 의료용 조명과 항공기 유도등 기내등
등이다.
김종태사장은 "자동차용 조명시장은 어느정도 포화상태에 달했다고 판단해
신규시장 개척여지가 많은 의료용과 항공용시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의료및 항공용조명이 부가가치가 높은데다 설비투자비는
별로 들지 않으면서 고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품종소량생산품목이어서
기술을 축적한 중소기업엔 적합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일이산업은 자동차용 할로겐램프를 주로 만들어왔으며 지난해 매출은
90억원,올매출은 1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4일자).
일이산업은 그동안 자동차용 전조등등 자동차조명을 주로 생산해왔으나
의료및 항공용조명분야가 유망하다고 판단,이분야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와관련,지난해 10%에 불과했던 이 분야의 생산비중을 올해 30%,내년엔
50%,97년엔 70%까지 올리기로 했다.
중점적으로 나설 분야는 수술및 의료용 조명과 항공기 유도등 기내등
등이다.
김종태사장은 "자동차용 조명시장은 어느정도 포화상태에 달했다고 판단해
신규시장 개척여지가 많은 의료용과 항공용시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의료및 항공용조명이 부가가치가 높은데다 설비투자비는
별로 들지 않으면서 고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품종소량생산품목이어서
기술을 축적한 중소기업엔 적합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일이산업은 자동차용 할로겐램프를 주로 만들어왔으며 지난해 매출은
90억원,올매출은 1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