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1일 한국은행의 지폐 유출사건의 책임을 물어 한은 이창규
감사를 해임조치했다.

이감사는 이번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이미 사료를 제출했으나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