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 다목적용 착색제원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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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사지 전문업체인 신승(대표 정준연)은 도료를 생산할 때 색상을 내는
다목적용 착색제원액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양산체제를 갖추었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료를 생산할 때 색상을 내는 착색제는 자동차용
도료및 우레탄도료 목공용도료 합성수지용도료등에 따라 모두 달랐으나 신승
은 모든 도료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착색제를 개발해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경기 화성군 기산리에 2천4백평의 공장을 갖추고 기존의 열전사
지사업을 계속하면서 착색제부문에 신규진출했다.
"씨코"라고 명명된 이 착색제는 모든 유기용 도료에 혼용이 가능한 것으로
이미 일본자동차도료회사와 납품관계를 맺었다.
특히 이회사는 이미 10개색상을 개발한데 이어 앞으로 1년이내에 수용성도
료에도 색상을 낼 수 있는 착색제를 개발해낼 방침이다.
그동안 국내 도료업계는 합성수지류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착색제
가 없어 각각의 도료에 필요한 수많은 원색을 보유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
다.
올 하반기부터 이 다목적용 착색제에 대한 국내도료업계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
다목적용 착색제원액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양산체제를 갖추었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료를 생산할 때 색상을 내는 착색제는 자동차용
도료및 우레탄도료 목공용도료 합성수지용도료등에 따라 모두 달랐으나 신승
은 모든 도료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착색제를 개발해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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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업을 계속하면서 착색제부문에 신규진출했다.
"씨코"라고 명명된 이 착색제는 모든 유기용 도료에 혼용이 가능한 것으로
이미 일본자동차도료회사와 납품관계를 맺었다.
특히 이회사는 이미 10개색상을 개발한데 이어 앞으로 1년이내에 수용성도
료에도 색상을 낼 수 있는 착색제를 개발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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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어 각각의 도료에 필요한 수많은 원색을 보유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
다.
올 하반기부터 이 다목적용 착색제에 대한 국내도료업계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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