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현대종합상사사장은 31일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총리를 예방하고
양국간 무역증진및 투자촉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사장은 특히 현대가 추진중인 발전소건설, 자동차조립공장등에 대한
파키스탄당국의 조속한 승인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