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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종합선행지수 내림세...7월중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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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6개월 전후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경기종합 선행지수가 2년6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또 현재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여 경기 정점이 앞당겨지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7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중 경기종합 선행
    지수는 6월대비 0.5% 감소,지난 93년 1월이후 처음으로 전월대비 감소세를 보
    였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월에 0.4%(전월비)떨어진데이어 7월에도 0.2%
    낮아졌다.

    이같은 경기지수 동향은 그동안 활황을 보여온 국내경기가 빠르면 올연말이
    나 내년초에 하강국면으로 접어들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산업활동에서도 두노하조짐이 나타나기 시작,상반기에 평균 8%를 유지하던
    도소매 판매 증가율(전년동기비)이 7월에 7.5%로 떨어졌고 내수용소비재 판매
    증가율은 6월 5.1%에서 7월엔 1.9%로 급격히 둔화됐다.
    제조업가동율도 6월 81.9%에서 81.7%로 떨어졌다.

    그러나 작년7월에 노사분규로 산업생산이 부진했던 것을 반영,7월중 산업생
    산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했으며 출하도 13%늘어 호조세를 지속했다.

    산업별로는 중화학공업생산이 20.3%,늘었으나 경공업은 2.1% 증가에 그쳤다.

    7월중 기계수주는 지난해 7월 철도차량 대규모 발주에 대한 상대적인 영향
    으로 전월대비 16.3% 줄었으나 기계류 수입증가율은 46.7%로 비교적 높은 증
    가세를 유지했다.

    한편 7월중 실업률은 1.8%(계절조정치는 2.0)로 6월에 이어 연속 사상최저
    치를 유지했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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