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락] 김석일 <동방미술사 대표이사> .. 티엔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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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초월하고 지역을 불문에 붙인채 한데 어우러져 우정을 나누는
모임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우리 티엔티 클럽이 바로 그런 모임이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한국광고사업협회의 회원으로서 모두가 낙천적
이고 잘 웃는다는 것이다.
모임의 매체를 굳이 골프라는 운동으로 한것도 우선은 재미가 쏠쏠해야
되겠기 때문이다.
회색빛 도시를 탈출하여 대자연에 안기듯 심호흡을 하는 상쾌함속에서
운동을 통하여 서로의 건강도 체크하고 우정을 나누어보자는 것이 우리
모임의 근본 취지이다.
사적으로야 서로가 경쟁자 일수밖에 없지만 이전투구 양상이 아닌,
선의의 경쟁자로서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자로서의 본분을 지키자는
것이다.
16명 전회원이 이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면면도 다양하기가 그지
없다.
제일 연장자이면서 언제나 젊은오빠를 자칭하는 (주)전홍의 최병남부사장
은 결석이라는 말 자체를 모르고 멀지않아 닥쳐올 환갑잔치를 골프장에서
할 작정이다.
신상일 신일공사사장은 미국출장중 무단결석을 했기에 경고성 사퇴압력을
넣었더니 너무 흥분하여 하마터라면 큰일 치를뻔 했을 정도로 모임에 애착이
강하다.
필자의 동갑내기요 종씨인 (주)대웅광고의 김문성상무는 조금이라도
비협조적인 회원에게는 이유 불문하고 한마디 해붙이는 시어머니이다.
(주)인풍의 류대우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장타력의 소유자이고 (주)타프
의 임병욱사장,(주)광한기획의 이덕수사장,(주)우주사의 윤영진사장은
골프도 잘 치지만 유달리 소주를 좋아하는 신토불이 애주가 그룹이다.
물론 필자와 (주)광보당의 윤흥여사장도 쨀 일이 없다.
가끔 최병남형과 신상일형이 목소리를 높이고 끼여보지만 나이는 속일수가
없는 모양이다.
아직도 새신랑 행세를 하는 (주)한맥기업의 임석사장,광주 (주)명지기획의
신종수사장,천안 에덴공사의 임기창사장은 소위 핸섬보이 그룹이다(물찬
제비?).
언제나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부산 (주)극동에이전시의 정영호사장,
대구 (주)대경광고의 강회창사장은 거리 상관없이 열심히 참석하고 철도방송
의 장영선사장은 우리 모임의 말뚝 메달리스트가 될것만 같다.
유일한 싱글 핸디이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8일자).
모임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우리 티엔티 클럽이 바로 그런 모임이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한국광고사업협회의 회원으로서 모두가 낙천적
이고 잘 웃는다는 것이다.
모임의 매체를 굳이 골프라는 운동으로 한것도 우선은 재미가 쏠쏠해야
되겠기 때문이다.
회색빛 도시를 탈출하여 대자연에 안기듯 심호흡을 하는 상쾌함속에서
운동을 통하여 서로의 건강도 체크하고 우정을 나누어보자는 것이 우리
모임의 근본 취지이다.
사적으로야 서로가 경쟁자 일수밖에 없지만 이전투구 양상이 아닌,
선의의 경쟁자로서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자로서의 본분을 지키자는
것이다.
16명 전회원이 이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면면도 다양하기가 그지
없다.
제일 연장자이면서 언제나 젊은오빠를 자칭하는 (주)전홍의 최병남부사장
은 결석이라는 말 자체를 모르고 멀지않아 닥쳐올 환갑잔치를 골프장에서
할 작정이다.
신상일 신일공사사장은 미국출장중 무단결석을 했기에 경고성 사퇴압력을
넣었더니 너무 흥분하여 하마터라면 큰일 치를뻔 했을 정도로 모임에 애착이
강하다.
필자의 동갑내기요 종씨인 (주)대웅광고의 김문성상무는 조금이라도
비협조적인 회원에게는 이유 불문하고 한마디 해붙이는 시어머니이다.
(주)인풍의 류대우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장타력의 소유자이고 (주)타프
의 임병욱사장,(주)광한기획의 이덕수사장,(주)우주사의 윤영진사장은
골프도 잘 치지만 유달리 소주를 좋아하는 신토불이 애주가 그룹이다.
물론 필자와 (주)광보당의 윤흥여사장도 쨀 일이 없다.
가끔 최병남형과 신상일형이 목소리를 높이고 끼여보지만 나이는 속일수가
없는 모양이다.
아직도 새신랑 행세를 하는 (주)한맥기업의 임석사장,광주 (주)명지기획의
신종수사장,천안 에덴공사의 임기창사장은 소위 핸섬보이 그룹이다(물찬
제비?).
언제나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부산 (주)극동에이전시의 정영호사장,
대구 (주)대경광고의 강회창사장은 거리 상관없이 열심히 참석하고 철도방송
의 장영선사장은 우리 모임의 말뚝 메달리스트가 될것만 같다.
유일한 싱글 핸디이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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