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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지폐유출 본점직원개입 축소 인사부장등 소환 ..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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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김문권기자]

    한은 부산지점 폐기지폐 절취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부산지점
    형사1부는 경찰 수사에서 본점 감사실 직원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김종태 당시 인사부장(57.현금융결제원 상무)과 정흥관 당시 감사실
    과장을 26일 소환,보거서 조작경위등을 확인해 범행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김 전인사부장등에 의한 조작 사실이 고위직에까지 보고됐는데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관련자를
    모두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아울러 감사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최근 실시한 한은
    특별감사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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