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대학참가 마당놀이 '경연' .. 26~27일 5개종목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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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전배)은 26~27일 서울잠실 놀이마당에서
제8회 전국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종목은 탈춤 농악 민요 민속놀이 민속무용(군무)등 5가지.
관동대(강릉농악) 서울예전(봉산탈춤) 청주교대(송파산대놀이)등
14개대학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인다.
또 "고성오광대" 보존회 "평택농악" 보존회등 기존의 전통예술보존
단체와 94년 대상을 수상한 부산경상전문대(수영야유)가 찬조출연한다.
"대학사회에 전통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가 우리문화의
본질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취지.
문화재보호재단측은 이같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 그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탈춤과 농악에 국한했던 경연종목을 올해에는 5가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연시간은 첫날 오후2시, 둘째날 오전11시.
문의 414-1985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5일자).
제8회 전국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종목은 탈춤 농악 민요 민속놀이 민속무용(군무)등 5가지.
관동대(강릉농악) 서울예전(봉산탈춤) 청주교대(송파산대놀이)등
14개대학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인다.
또 "고성오광대" 보존회 "평택농악" 보존회등 기존의 전통예술보존
단체와 94년 대상을 수상한 부산경상전문대(수영야유)가 찬조출연한다.
"대학사회에 전통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가 우리문화의
본질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취지.
문화재보호재단측은 이같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 그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탈춤과 농악에 국한했던 경연종목을 올해에는 5가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연시간은 첫날 오후2시, 둘째날 오전11시.
문의 414-1985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