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 "김총장은 당의 보배"..민자 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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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23일 여의도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이.취임식을 갖고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단합을 결의.
김윤환대표위원은 "이제 오랜 반성끝에 15대 총선의 출발점에 서있다"
며 "자신감을 갖고 새 각오로 총선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역설.
김대표는 이승윤전정책위의장 현경대전원내총무등 이임 당직자들을 일
일이 거명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신임 강삼재총장에 대해서
는 "누구보다 아끼고 신뢰하는 우리당의 보배"라고 칭찬.
강총장은 인사말을 하기위해 등단하자마자 "본의아니게 여러 선배님들
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고 운을 뗀뒤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40대초반
이라는 나이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뜨거운 가슴이 있다"며 지도편달을 당
부.
이전정책위의장은 "정부가 개혁정책을 보완하면 올바르고 당이 보완을
건의하면 반개혁적이라는 시각은 없어져야 한다"며 그동안 정부측에대해
불편했던 심기의 일단을 표출.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총선승리를 위한 단합을 결의.
김윤환대표위원은 "이제 오랜 반성끝에 15대 총선의 출발점에 서있다"
며 "자신감을 갖고 새 각오로 총선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역설.
김대표는 이승윤전정책위의장 현경대전원내총무등 이임 당직자들을 일
일이 거명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신임 강삼재총장에 대해서
는 "누구보다 아끼고 신뢰하는 우리당의 보배"라고 칭찬.
강총장은 인사말을 하기위해 등단하자마자 "본의아니게 여러 선배님들
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고 운을 뗀뒤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40대초반
이라는 나이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뜨거운 가슴이 있다"며 지도편달을 당
부.
이전정책위의장은 "정부가 개혁정책을 보완하면 올바르고 당이 보완을
건의하면 반개혁적이라는 시각은 없어져야 한다"며 그동안 정부측에대해
불편했던 심기의 일단을 표출.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