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종합정보시스템 구축..미국회사와 컨설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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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는 오는 97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자동차의 부품조달 설계 생산
판매등 업무전과정을 연결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인 삼성데이타시스템(SDS.대표 남궁석)은 23일 삼
성자동차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업체인 미 C&L사와 제휴,
양해각서 조인식을 갖고 컨설팅작업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SDS는 C&L사와 함께 1단계로 오는 12월까지 삼성자동차의 업무과
정을 분석,정보시스템구축을 위한 컨설팅사작업을 진행하게 되며 2단계로
내년부터 98년초까지 세부적인 정보시스템을 설계및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자동차의 자동차정보시스템은 생산측면에서는 일본체제를,관리측면에서
는 미국체제를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판매등 업무전과정을 연결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인 삼성데이타시스템(SDS.대표 남궁석)은 23일 삼
성자동차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업체인 미 C&L사와 제휴,
양해각서 조인식을 갖고 컨설팅작업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SDS는 C&L사와 함께 1단계로 오는 12월까지 삼성자동차의 업무과
정을 분석,정보시스템구축을 위한 컨설팅사작업을 진행하게 되며 2단계로
내년부터 98년초까지 세부적인 정보시스템을 설계및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자동차의 자동차정보시스템은 생산측면에서는 일본체제를,관리측면에서
는 미국체제를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