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KAIST '위성센터' 설립에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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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추진하고 있는 "인공위성 연구센터"
연구동 설립에 총 3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22일 KAIST 행정동 제 1회의실
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헌 현대전자회장 김주용사장등 회사관계자들과 윤덕룡
KAIST원장 최순달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등이 참석했다.
인공위성 연구동은 대전직할시 유성구 구성동 2천8백평의 대지에 건평
1천1백평 규모로 세워지게 되며 앞으로 우주활용시스템 개발과 위성서비스
활용등 첨단산업기술의 연구개발기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이번 연구동 지원으로 2백평 규모의 연구공간을 10년간 무상
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연구동 설립에 총 3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22일 KAIST 행정동 제 1회의실
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헌 현대전자회장 김주용사장등 회사관계자들과 윤덕룡
KAIST원장 최순달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등이 참석했다.
인공위성 연구동은 대전직할시 유성구 구성동 2천8백평의 대지에 건평
1천1백평 규모로 세워지게 되며 앞으로 우주활용시스템 개발과 위성서비스
활용등 첨단산업기술의 연구개발기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이번 연구동 지원으로 2백평 규모의 연구공간을 10년간 무상
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