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추력기 2차 분사 .. 고도 920km 높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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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상공 2만9천여km의 임시원형궤도에서 정지궤도(고도 3만5천7백68km)
진입을 위한 궤도수정작업에 나선 무궁화위성이 16일 오후 추력기 1차분사에
이어 17일 오후 2차분사에 들어가는등 고도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무궁화호가 16일 오후 7시께부터 위성체 서쪽면의 REA
(반작용식)추력기 2개를 사용, 10여분간 1차분사를 시도해 원지점 고도를
42km 상승시킨데 이어 이날 오후 3시20분부터 2차분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번 2차분사가 2시간50분여 동안 수회에 걸쳐 추력기를
분사, 근지점 고도를 9백20여km 정도 상승시킬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진입을 위한 궤도수정작업에 나선 무궁화위성이 16일 오후 추력기 1차분사에
이어 17일 오후 2차분사에 들어가는등 고도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무궁화호가 16일 오후 7시께부터 위성체 서쪽면의 REA
(반작용식)추력기 2개를 사용, 10여분간 1차분사를 시도해 원지점 고도를
42km 상승시킨데 이어 이날 오후 3시20분부터 2차분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번 2차분사가 2시간50분여 동안 수회에 걸쳐 추력기를
분사, 근지점 고도를 9백20여km 정도 상승시킬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