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제2대교 건설사업등 주요사업 추진 지연...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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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희영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강화 제2대교건설사업을
비롯한 주요사업들의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17일 강화군에 따르면 상업용지및 주차장부지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화도면 내리지구 15만1천5백평과 내가면 외포지구 1만8천2백여평에
대한 공유수면매립사업이 지난 93년10월 매립고시이후 인천시의
승인지연으로 착공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또 불은면 삼동암리 일원의 덕정온천 개발도 지난 92년 온천지구로
지정된후 27만4천여평에 대해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오는 200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나 인근 군부대협의 지연등으로 연내 착공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와함께 강호개발이 민자유치사업으로 3백92억원을 투입해 길상면
초지리-김포군 대곳면 약암리간 건설예정인 제2강화대교는 지난해
11월 착공은 했으나 용지보상금이 부족,별다른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비롯한 주요사업들의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17일 강화군에 따르면 상업용지및 주차장부지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화도면 내리지구 15만1천5백평과 내가면 외포지구 1만8천2백여평에
대한 공유수면매립사업이 지난 93년10월 매립고시이후 인천시의
승인지연으로 착공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또 불은면 삼동암리 일원의 덕정온천 개발도 지난 92년 온천지구로
지정된후 27만4천여평에 대해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오는 200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나 인근 군부대협의 지연등으로 연내 착공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와함께 강호개발이 민자유치사업으로 3백92억원을 투입해 길상면
초지리-김포군 대곳면 약암리간 건설예정인 제2강화대교는 지난해
11월 착공은 했으나 용지보상금이 부족,별다른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