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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초고속망 첫 시범서비스..전자통신연구소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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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이계주기자 ]한국통신 충남사업본부는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1단계 시범가입자로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전자통신
    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 한울아파트를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대상인원은 전자통신연 74명, 한국과학기술원 74명과 한울아파트105동
    83명, 106동 84명, 107동 25명등 모두 3백40명이다.

    전자통신연과 한국과학기술원은 북대전전화국에서 가까워 선정됐으며
    한울아파트는 북대전전화국에서 인접해있는데다 현재 원격검침시스템이
    설치되고 있어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 시범가입자들에게는 단말기가 무료로 제공되며 VOD(주문형비디오)
    영상전화 영상회의 전자신문서비스등의 최첨단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올연말
    부터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입장비 설치방식은 전자통신연과 한국과학기술원은 구내교환시스템
    (FTTO)으로 설치되며 한울아파트 105.106동은 밀집지역중심시스템
    (FTTC)으로, 107동은 댁내시스템(FTTH)으로 설치된다.

    정부는 올연말까지 400명, 96년 600명, 97년 1천명으로 모두 2,000명을
    시범가입자로 확대 가입시킬 방침이다.

    이들 지역에 대한 연도별 제공서비스로는 <>95년 VOD 영상정화 영상회의
    전자신문 <>96년 원격강의 생활정보 DB검색 및 예약 원스톱 민원처리
    케이블TV프로그램분배 <>97년 재택근무 전자향토관 인공지능빌딩에서의
    멀티미디어응용 원격시스템첨단영상회의 초고속LAN서비스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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