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전관리청'신설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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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여야간에 제기됐던 "안전관리청"을
별도로 신설치 않는 대신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산하에 안전관리심의관을
둘 방침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키위해 행조실내에 안전관리자
문위원회를 신설키로하고 위원장에 최동섭행쇄위위원(전건설부장관)을 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7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홍구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대책위원
회를 열어 안전관리고문위원회및 안전관리심의관의 설치및 운영 방안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7일자).
별도로 신설치 않는 대신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산하에 안전관리심의관을
둘 방침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키위해 행조실내에 안전관리자
문위원회를 신설키로하고 위원장에 최동섭행쇄위위원(전건설부장관)을 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7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홍구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대책위원
회를 열어 안전관리고문위원회및 안전관리심의관의 설치및 운영 방안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