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멀티영상으로 방학을 시원하게 .. LG사이언스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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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멀티미디어 영상세계를 체험하면서 무더운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LG그룹이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내에 운영하고 있는 LG사이언스 홀은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방학기간이 아닌 평소에는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학교단위의 단체관람
만을 허용,하루 내방객이 5백명선에 불과했으나 여름방학기간동안
자유관람으로 바꾸면서 매일 1천명 이상이 쇄도하고 있는 것.
입장은 물론 시설사용 일체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LG사이언스 홀은 가상
현실체험 기법을 이용,<>관람객이 참여하는 "대결 환상농구" <>3차원
입체안경을 쓰고 봅슬레이 눈썰매를 타는 "스릴특급 눈썰매" <>관람객의
초상화를 로봇이 그려주는 "화가로봇.피아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10~50년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래의 내모습" <>입체안경을
쓰고 주인공과 같이 꿈같은 체험을 하는 "입체영상관" 등 10개 코너,
23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5일자).
시원하게 보내세요"
LG그룹이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내에 운영하고 있는 LG사이언스 홀은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방학기간이 아닌 평소에는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학교단위의 단체관람
만을 허용,하루 내방객이 5백명선에 불과했으나 여름방학기간동안
자유관람으로 바꾸면서 매일 1천명 이상이 쇄도하고 있는 것.
입장은 물론 시설사용 일체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LG사이언스 홀은 가상
현실체험 기법을 이용,<>관람객이 참여하는 "대결 환상농구" <>3차원
입체안경을 쓰고 봅슬레이 눈썰매를 타는 "스릴특급 눈썰매" <>관람객의
초상화를 로봇이 그려주는 "화가로봇.피아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10~50년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래의 내모습" <>입체안경을
쓰고 주인공과 같이 꿈같은 체험을 하는 "입체영상관" 등 10개 코너,
23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