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조시대의 자수와 포"전이 12일~9월24일 일본사이타마현립
근대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한국자수박물관(관장 허동화)과 일본사이타마현립 근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십장생도자수병풍" "책가도자수병풍"등
병풍 10점과 흉배 방석 침장 보자기등 120점이 출품됐다.

이 전시회는 10월7일~11월26일 홋카이도근대미술관, 96년 4월5일~
5월19일 나고야시미술관, 96년 5월23일~7월7일 일본국립국제미술관
등에서 계속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