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76) 여러가지 벙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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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사이드 벙커샷은 대개 "폭발샷"으로 처리하지만 꼭 그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벙커에서 퍼터를 쓸수도 있고 벙커샷을 보통의 칩샷처럼
할수도 있다.
턱이 거의 없다시피한 평평한 벙커에 볼의 라이가 좋으면 벙커에서 퍼팅
으로 탈출을 시도할만 하다.
이 경우 모래때문에 볼의 속도가 떨어지고 그린까지의 경사를 고려하여
여분의 힘을 약간 더 주어야 한다.
핀에 접근시킬 확률이 폭발샷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않은 선택
이다.
모래가 딱딱하고 라이가 좋을때,턱이 낮을때,핀이 그린 뒤쪽에 있을때에는
폭발적 타법대신 칩샷을 응용할만 하다.
볼을 오른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클럽을 짧게, 그리고 페이스를 약간 엎은
상태에서 볼옆부분을 힘있게 쳐준다.
이 방법 역시 확률상 폭발샷에 못지않은데 30~40야드의 비교적 먼 거리
에서 유용하다.
단 런이 많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4일자).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벙커에서 퍼터를 쓸수도 있고 벙커샷을 보통의 칩샷처럼
할수도 있다.
턱이 거의 없다시피한 평평한 벙커에 볼의 라이가 좋으면 벙커에서 퍼팅
으로 탈출을 시도할만 하다.
이 경우 모래때문에 볼의 속도가 떨어지고 그린까지의 경사를 고려하여
여분의 힘을 약간 더 주어야 한다.
핀에 접근시킬 확률이 폭발샷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않은 선택
이다.
모래가 딱딱하고 라이가 좋을때,턱이 낮을때,핀이 그린 뒤쪽에 있을때에는
폭발적 타법대신 칩샷을 응용할만 하다.
볼을 오른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클럽을 짧게, 그리고 페이스를 약간 엎은
상태에서 볼옆부분을 힘있게 쳐준다.
이 방법 역시 확률상 폭발샷에 못지않은데 30~40야드의 비교적 먼 거리
에서 유용하다.
단 런이 많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