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공작기계의 핵심부품인 수치제어(NC) 장치가 삼성전자 대우중공업
기아기공 현대중공업 현대정공 통일중공업 터보테크 오토닉스등 8개사에 의
해 공동개발된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13일 올연말부터 99년까지 업계공동으로 추진할 "
수치제어장치 공동개발"사업의 부문별 주관기업으로 이들 8개사를 선정, 14
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