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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공동체 의식, 재미동포 높고 재일/러시아 낮아..공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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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거주 동포들은 "한국인은 한국인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한민족 공동체
    의식이 높은데 반해 재일동포나 독립국가연합(CIS)동포들은 "굳이 한국인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의식이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공보처가 한국갤럽에 의뢰,지난 6월2일부터 7월5일까지 국내
    일반국민 1천명과 미국 일본 독립국가연합 동포 각 4백명씩 모두 2천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민족공동체의식 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자녀의 배우자는 한민족이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동포는 69.
    2%의 높은 찬성률을 보인데 비해 독립국가연합 동포들은 48.9%, 일본동포는
    33.8%만이 찬성, 절반을 밑돌았다.

    또한 "통일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항목에 대해서도 미국동포는 65.6%
    가 찬성, 일본(48%)과 독립국가연합(31.5%) 거주동포를 크게 앞질렀다.

    특히 미국동포의 통일염원 정도는 국내 일반인(57.7%)보다 높아 관심을 끌
    었다.

    국내 일반거주민들은 해외이민에 대해 "좋다"(38.6%)라는 견해가 우세했지
    만 "나쁘다"(32.3%)라는 응답자도 만만치 않았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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