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2일 기업공개를하는 현대상선등 5개사에대한 공모주청약3그룹의
경쟁률이 25.31대1로 예상됐다.

11일 증권금융은 이들 5개사의 공개규모가 1천1백49억원중 55%인 6백31억원
이 증권금융에 할당되나 현재 청약이 가능한 금액은 1조5천9백94억원에 달해
경쟁률이 25.3 1대1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공모주예치금의 감소추세로 지난달 3,4일 기업공개한 LG정보통
신등 5개사의 실제경쟁률이 평균 25대1로 예상경쟁률 34.94대1보다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경쟁률은 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