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맥주, 월드비어챔피언쉽서 은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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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맥주가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대회인 월드비어챔피언쉽에서 은상을
받았다.
진로쿠어스맥주는 최근 이대회의 주최측으로부터 은상을 수상하게 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대회에는 버드와이저 밀러 칼스버그 등 전세계 1백38종의 맥주가 출품
되었으며 지난 7월말 최종심사가 있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15년 전통을 가진 월드비어챔피언쉽은 주류전문평가기관인 BTI의 주관으로
맛의 우수성에 따라 5등급으로 나뉘어 시상되며 그 결과는 맥주전문지인
AABM에 실리고 있다.
진로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맥주산업의 발전상을 전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맥주수출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평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
받았다.
진로쿠어스맥주는 최근 이대회의 주최측으로부터 은상을 수상하게 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대회에는 버드와이저 밀러 칼스버그 등 전세계 1백38종의 맥주가 출품
되었으며 지난 7월말 최종심사가 있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15년 전통을 가진 월드비어챔피언쉽은 주류전문평가기관인 BTI의 주관으로
맛의 우수성에 따라 5등급으로 나뉘어 시상되며 그 결과는 맥주전문지인
AABM에 실리고 있다.
진로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맥주산업의 발전상을 전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맥주수출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평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