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7일) '서궁' ; '사랑이 꽃피는 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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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서궁>(KBS2TV오후9시50분)
=개시가 선조의 승은을 입었다는 말을 들은 광해는 크게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승은을 내린 선조는 몹시 만족하며 상궁 첩지를 내리는데 인빈이
선조를 만나 개시는 광해가 총애한 사실을 밝힌다.
선조는 이후로는 다시 개시를 찾지 않는데 개시는 광해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다.
전란이 끝난지 5년이 되면서 조정이 안종되어가자 의정부에서는 명나라에
세자책봉 주청사를 다시 보내야 한다고 주청하는데 선조는 새 중전을 맞는
일이 더 시급하다고 한다.
<>"청소년 드라마"<사랑이 꽃피는 교실>(KBS1TV오후7시35분)
=봉재는 방학을 맞아 아침 신문배달을 끝낸 후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물색하지만 너무도 싼 보수에 실망한다.
결국 친구들과 캠핑시간하고도 맞지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집 근처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는 잡부를 구한다는 것을 알고 대학생으로 속이고
취직한다.
캠핑을 앞두고 마음이 들뜬 동찬은 그 동안 여행을 위해 아껴둔 용돈으로
쇼핑을 한다.
용돈을 다 쓴 동찬은 봉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며 자기도 일을 하겠다고
나서고 지훈 역시 마음이 혹해 세사람은 대학생 흉내를 내며 막노동에
뛰어들게 된다.
<>"쿵푸 "<아들의 파트너>(SBSTV오후10시50분)
=피터가 근무 쉬는 날 아버지와 하루를 보낸다.
골치 아픈 사건현장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였지만 콰이 창 케인의 하루는 피터의 생활 못지 않게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차 있음이 밝혀진다.
두 사람은 가정불화로 별거중인 부부를 화해시키고 정체불명의 적들의
공격을 받고,약초재배장을 둘러보고,캐런에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자격을 찾아주는 등 근무 때보다 더 많은 활극이 펼쳐진다.
<>"납량특집 미니시리즈"<거미>(MBCTV오후9시50분)
=제주도에서 호텔을 빠져나오는 주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 미란이
주리가 틀림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묻자 미찌꼬 상이라고 알려준다.
최성준은 창고 안에서 거미들을 리모콘으로 조종하다가 개 대신 거미를
이용해 도막판을 벌이는 묘안을 짜고 즉시 실행에 옮긴다.
투견장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최성준은 거미를 내놓자 처음엔 미친
짓이라고 단정하지만 잠시후 호기심이 발동한 사람들과 최성준은
거미를 놓고 도박판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
=개시가 선조의 승은을 입었다는 말을 들은 광해는 크게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승은을 내린 선조는 몹시 만족하며 상궁 첩지를 내리는데 인빈이
선조를 만나 개시는 광해가 총애한 사실을 밝힌다.
선조는 이후로는 다시 개시를 찾지 않는데 개시는 광해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다.
전란이 끝난지 5년이 되면서 조정이 안종되어가자 의정부에서는 명나라에
세자책봉 주청사를 다시 보내야 한다고 주청하는데 선조는 새 중전을 맞는
일이 더 시급하다고 한다.
<>"청소년 드라마"<사랑이 꽃피는 교실>(KBS1TV오후7시35분)
=봉재는 방학을 맞아 아침 신문배달을 끝낸 후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물색하지만 너무도 싼 보수에 실망한다.
결국 친구들과 캠핑시간하고도 맞지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집 근처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는 잡부를 구한다는 것을 알고 대학생으로 속이고
취직한다.
캠핑을 앞두고 마음이 들뜬 동찬은 그 동안 여행을 위해 아껴둔 용돈으로
쇼핑을 한다.
용돈을 다 쓴 동찬은 봉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며 자기도 일을 하겠다고
나서고 지훈 역시 마음이 혹해 세사람은 대학생 흉내를 내며 막노동에
뛰어들게 된다.
<>"쿵푸 "<아들의 파트너>(SBSTV오후10시50분)
=피터가 근무 쉬는 날 아버지와 하루를 보낸다.
골치 아픈 사건현장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였지만 콰이 창 케인의 하루는 피터의 생활 못지 않게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차 있음이 밝혀진다.
두 사람은 가정불화로 별거중인 부부를 화해시키고 정체불명의 적들의
공격을 받고,약초재배장을 둘러보고,캐런에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자격을 찾아주는 등 근무 때보다 더 많은 활극이 펼쳐진다.
<>"납량특집 미니시리즈"<거미>(MBCTV오후9시50분)
=제주도에서 호텔을 빠져나오는 주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 미란이
주리가 틀림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묻자 미찌꼬 상이라고 알려준다.
최성준은 창고 안에서 거미들을 리모콘으로 조종하다가 개 대신 거미를
이용해 도막판을 벌이는 묘안을 짜고 즉시 실행에 옮긴다.
투견장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최성준은 거미를 내놓자 처음엔 미친
짓이라고 단정하지만 잠시후 호기심이 발동한 사람들과 최성준은
거미를 놓고 도박판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